증평군,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2건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2. 8. 2.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가 주관한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2건이 선정됐다.

이재영 군수는 "주민 주도로 참여한 시군역량강화사업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증평군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군역량강화업을 포함해 주민이 참여 주체가 되는 군민 중심의 균형발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가 주관한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2건이 선정됐다.

군은 올해 평가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의 시·군역량강화사업 '역량강화로 점핑하는 증평, 균형발전으로 정평 나는 증평'이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49건 중 최종 20개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시·군역량강화사업뿐만 아니라 연계사업인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마을아카이빙사업을 활용해 지역 전체에 역량 강화를 확산함으로써 사업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도자율계정 산림휴양녹생공간조성사업 분야에서 '건강한 삶, 생명력이 넘치는 좌구산 휴양림으로'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2건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는 하반기 중에 기관·개인 표창이 수여되며 균형위에서는 성공모델 확산과 벤치마킹을 위한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전국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주민 주도로 참여한 시군역량강화사업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증평군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군역량강화업을 포함해 주민이 참여 주체가 되는 군민 중심의 균형발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전국 최다인 7회 선정된 바 있고 이번 선정으로 9회 선정의 진기록을 쌓게 됐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