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국 공식 출범.."파이팅" 외친 이상민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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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경찰국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경찰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원들의 격려를 위해 방문했다.
이 장관은 오전 10시40분쯤 경찰국을 방문해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치안감)과 인사를 나눴다.
경찰국에 들어선 이 장관은 김 국장의 안내를 받으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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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경찰국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경찰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원들의 격려를 위해 방문했다.
이 장관은 오전 10시40분쯤 경찰국을 방문해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치안감)과 인사를 나눴다.
경찰국에 들어선 이 장관은 김 국장의 안내를 받으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격려의 인사말을 마친 이 장관은 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한편 같은 시각 국가경찰위원회 위원들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경찰국 강행 유감을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호철 위원장 등은 이날 회견에서 경찰국 출범과 관련해 “법령·입법 체계상 문제점을 지속해서 제기해왔는데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시행되는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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