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환연, '그린 엑소더스 릴레이 기도회' 동참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환연·상임대표 양재성 목사)는 2일 기후 위기에 봉착한 창조세계 보전을 염원하는 '그린 엑소더스 릴레이 기도회'에 동참해 달라고 전국 교회에 요청했다.
기환연은 기도회를 통해 모아진 헌금을 '삭개오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기환연 관계자는 "그리스도인의 모든 실천은 '기도'로부터 시작된다"며 "기후 위기로 위기에 빠진 창조세계에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환연·상임대표 양재성 목사)는 2일 기후 위기에 봉착한 창조세계 보전을 염원하는 ‘그린 엑소더스 릴레이 기도회’에 동참해 달라고 전국 교회에 요청했다. 지난 1월부터 시작한 기도회에는 55여개 교회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기도회 신청은 기환연 홈페이지 또는 신청링크(http://bit.ly/그린엑소더스기도회신청)를 통해 할 수 있다. 기환연은 기도회를 통해 모아진 헌금을 ‘삭개오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삭개오 기금은 기후난민을 위해 조성한 환경 기금이다. 기환연 관계자는 “그리스도인의 모든 실천은 ‘기도’로부터 시작된다”며 “기후 위기로 위기에 빠진 창조세계에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보다 비쌀 순 없다”는 교회 홈쇼핑 넌 뭐니 - 더미션
- “여성 안수 허하라” - 더미션
- 2년간 성경 필사 대장정… 성도 300여명 완필 ‘기적’ - 더미션
- 이 여름 참된 휴식을 찾아… 난 기도원으로 간다 - 더미션
- 고우림 부친 “예비 며느리 연아, 착한 사람” - 더미션
- 당신이 소년원에 대해 몰랐던 다섯 가지 진실
- [오래된 책장] 별 볼일 없어 보이는‘너’와‘나’를 소중히 여겨야 할 가장 큰 이유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