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오전까지 비 내린다..서울 낮 최고 31도

이영호 2022. 8. 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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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제주도 산지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이틀간 수도권, 강원 영서, 제주도 산지 20∼80㎜, 그 밖의 전국 5∼30㎜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내륙, 경북권 내륙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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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수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제주도 산지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이틀간 수도권, 강원 영서, 제주도 산지 20∼80㎜, 그 밖의 전국 5∼30㎜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내륙, 경북권 내륙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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