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 차터커뮤니케이션 비중축소로 하향..목표가 38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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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가 차터커뮤니케이션(Charter Communications) 투자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가입자수가 감소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차터커뮤니케이션 투자전망을 비중축소로 내렸다.
Kannan Venkateshwar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차터커뮤니케이션이 계속해서 성장을 제공하지 못할 경우 자사주 매입에 지출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바클레이즈는 차터커뮤니케이션의 목표주가를 436달러에서 388달러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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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바클레이즈가 차터커뮤니케이션(Charter Communications) 투자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가입자수가 감소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차터커뮤니케이션 투자전망을 비중축소로 내렸다.
Kannan Venkateshwar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차터커뮤니케이션이 계속해서 성장을 제공하지 못할 경우 자사주 매입에 지출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회사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은 현재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의미 있는 밸류에이션 지원을 제공하지만, 광대역 산업의 추가적인 약점과 약한 가입자 추세를 상쇄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바클레이즈는 차터커뮤니케이션의 목표주가를 436달러에서 388달러로 낮췄다. 전거래일 종가인 432.10달러에서 약 10% 하락한 수준이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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