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별, 발 아픈 정연주 위해 구두 바꿔 신기 "예뻐 보이려고" (다시,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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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정연주, 강한별이 야경 데이트를 즐겼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에 '다시, 첫사랑'에서 정연주와 강한별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에 강한별은 정연주의 구두로 바꿔신으며 "나도 예뻐 보이려고 신은거다. 알겠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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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다시, 첫사랑' 정연주, 강한별이 야경 데이트를 즐겼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에 '다시, 첫사랑'에서 정연주와 강한별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정연주는 "오빠랑 사귈 때 오빠가 해준 게 너무 많다"며 "이번에는 제가 주는 관계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별, 야경 보기를 좋아하는 강한별을 데리고 낙산공원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옛 추억을 떠올리며 웃음꽃을 피웠다. 그러던 중 정연주는 "발이 너무 아프다"며 신발 바꾸기를 제안했다. 그는 "예뻐 보이려고 하다가 죽겠다"며 웃었다.
이에 강한별은 정연주의 구두로 바꿔신으며 "나도 예뻐 보이려고 신은거다. 알겠지?"라고 말했다.
정연주는 "열심히 꾸민다고 구두를 신었는데 발이 너무 아프더라. 장난식으로 신발 바꿔 신기를 제안했는데 망설임없이 흔쾌이 바꿔주더라. 제 발 사이즈가 230~235고 오빠 발 사이즈가 260이다. 그 구두를 신고 오르막길을 걷는데 고맙더라"고 얘기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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