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모노레일 이용 중 60대 부상..병원 긴급 이송

강연만 2022. 8.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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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1시경 경남 남해군 미조면 호도에서 A(남 60대)씨가 모노레에서 내리다 발을 헛디뎌 허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허리를 다쳐 거동할 수 없다는 딸 B씨의 신고를 접수 받은 사천해경은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동원해 A씨(69세, 남, 서울거주)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도선 조도호를 동원해 오전 11시 52분경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A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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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1시경 경남 남해군 미조면 호도에서 A(남 60대)씨가 모노레에서 내리다 발을 헛디뎌 허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허리를 다쳐 거동할 수 없다는 딸 B씨의 신고를 접수 받은 사천해경은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동원해 A씨(69세, 남, 서울거주)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A씨는 가족 3명(배우자, 딸, 사위)과 호도에서 모노레일(4인용)을 이용 관광하고 돌아오는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도선 조도호를 동원해 오전 11시 52분경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A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해=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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