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남편·자녀와 발리 럭셔리 여행 "모히또 한잔"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현영이 발리에서 가족과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1일 현영은 인스타그램에 "아빠, 딸, 아들 셋이서 수영 삼매경에 빠져있는 동안 저는 오랜만에 본 시댁 사촌과 모히또에서 발리 한 잔 하고 있네요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현영은 "물론 이 아름다운 발리에 와서 사진을 안 남길 순 없겠죠? 인생샷 남기기 위해 서로 열심히 찍어줬어요 ㅋㅋㅋ 그러던 와중 귀여운 불가사리 발견했다고 엄마한테 자랑하는 아들 너무 순수하고 귀엽지않나요? 1분 1초가 행복한 발리에서의 하루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현영 #가족여행 #발리여행 #수영삼매경 #모히또 #힐링'이라는 해시태그를 적어 행복한 마음을 내비쳤다.

사진 속 현영은 수영장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현영의 남편과 자녀가 수영을 즐기는 모습도 눈에 띈다.

현영은 2012년 결혼해 남매를 뒀다. 그중 첫째 딸은 현재 11살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영은 최근 단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현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