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자체 제작한 오디오 관광해설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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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에서는 35곳의 관광지에 대한 오디오 관광해설 서비스를 지난 7월 25일부터 개시했다.
오디오 관광해설 서비스는 단순히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광지의 역사와 의미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제공함으로써 영도 여행의 의미와 가치를 높이고자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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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에서는 35곳의 관광지에 대한 오디오 관광해설 서비스를 지난 7월 25일부터 개시했다.
오디오 관광해설 서비스는 단순히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광지의 역사와 의미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제공함으로써 영도 여행의 의미와 가치를 높이고자 제작했다.
부산시 관광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비로 제작된 오디오 관광해설은 부산에서는 최초로 자체 제작했으며 국제관광도시인 부산의 트렌드에 발맞춰 외국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영도구 오디오 관광해설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인 오디(Odii) 앱을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들을 수 있으며 영도구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동일한 콘텐츠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
해당 서비스는 관광지 곳곳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재미있고 생생하게 들을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언제 어디서든 영도구의 주요 관광지에 담긴 재미있는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편리하게 들을 수 있다는 게 오디오 관광해설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비대면 여행 트렌드에 대비해 향후 적극 홍보하고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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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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