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제19회 황순원문학제 열립니다
김정연 2022. 8. 1. 16:31
소설가 황순원(1915~2000)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제19회 황순원문학제가 9월 2~4일 경기도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열립니다. 양평군·경희대·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황순원기념사업회가 주관합니다.
2일 황순원문학상 시상식과 황순원 문학 학술세미나(주제 : 디지털시대의 황순원 문학), 3일에는 전국 초중고 백일장·그림그리기 대회 본선이 개최됩니다. 4일에는 나의 첫사랑이야기 공모전과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이 있습니다.
초중고 백일장과 그림그리기 대회 예선은 소나기마을 공식블로그(blog.naver.com/sonagivill)를 참조하여 e메일(sonagivill@naver.com)로 8월 15일까지 접수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문학강연과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백일장 :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편 상금 100만원, 최우수 3편과 우수상 6편 상금 10만~50만원, 가작 24편
▶그림그리기 : 대상(경기도지사상) 1편 상금 100만원, 최우수·우수상 각 3편 상금 10만~50만원, 가작 22편
※우수상 이상은 각 대학 문학 특기자 응시 가능
▶문의 : 031-773-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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