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지코 "짧지 않은 2년 공백, 긴장감 색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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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ZICO)가 2년 여 만에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지코는 지난 2020년 7월 세 번째 미니 앨범 발매 이후 2년 만에 신보 '그로운 애스 키드'를 발표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발매된 지코 새 미니 앨범 '그로운 애스 키드'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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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지코(ZICO)가 2년 여 만에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지코 4집 미니 앨범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지코는 지난 2020년 7월 세 번째 미니 앨범 발매 이후 2년 만에 신보 '그로운 애스 키드'를 발표했다.
오랜만에 컴백에 나선 지코는 "2년이라는 짧지 않은 공백기를 가지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만큼 긴장감도 색다르게 다가오고, 그만큼 설렘도 오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일상의 즐거움이 되길 바라며 열과 성의를 다해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괴짜(Freak)'는 지코만의 신나고 흥겨운 바이브가 응축된 트랙이다. 소동으로 난장이 된 괴짜들의 도시를 연상케하는 곡의 테마에 다이내믹한 보컬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지코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7일 발매된 지코 새 미니 앨범 '그로운 애스 키드'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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