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을 아름답게, '시민정원 함께 만들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읍시가 사계절 푸르름과 매력이 넘쳐나는 힐링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달 30일 꽃담원(원장 송정섭)에서 제4기 정읍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하고 지역 내 꽃과 나무를 가꿔나갈 전문지식을 갖춘 시민정원사 47명을 배출했다.
'시민 정원사 양성 교육'은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교육으로 시민의 녹화의식을 길러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자발적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 내 녹색 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시가 사계절 푸르름과 매력이 넘쳐나는 힐링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달 30일 꽃담원(원장 송정섭)에서 제4기 정읍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하고 지역 내 꽃과 나무를 가꿔나갈 전문지식을 갖춘 시민정원사 47명을 배출했다.
'시민 정원사 양성 교육'은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교육으로 시민의 녹화의식을 길러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자발적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 내 녹색 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생들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4시간씩 20주간에 걸쳐 식물의 종류와 특성, 정원의 이해와 정원조성 실습, 토양 및 병해충 관리 등의 실습과 현장 교육을 받으며 정원사로서의 소질과 역량을 강화했다.
앞으로 정원사들은 시 도심 속 정원 가꾸기 사업 등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 시의 녹지공간이 더 아름다워지길 기대한다"며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 전문가를 꾸준히 양성하고 꽃과 정원이 아름다운 정읍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부터 114명의 시민 정원사를 양성해 내장호 주변 야생화 동산과 단풍생태공원 내 정원 실습장, 시민정원 등을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가로화단의 수목 나무 옷 입히기와 공공기관 수목 전지작업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정읍 가꾸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정읍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전대 '김여사 문자' 파문…韓 반발·非韓 '총선책임론' 재점화(종합) | 연합뉴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차량 보험이력 보니…지난 6년간 6번 사고 | 연합뉴스
- 민수용 도시가스요금 6.8% 인상…4인 가구 기준 월 3천770원↑(종합) | 연합뉴스
- 7월 국회 파행 불가피…방송법·채상병특검 재표결 '뇌관'(종합) | 연합뉴스
- 스타머 英총리 취임…"나라 재건, 변화 즉각 시작" | 연합뉴스
- 나토 "尹대통령 정상회의 참석은 파트너십 강화 반영"(종합) | 연합뉴스
- 손아카데미 경기영상 보니 욕설·고성…"답답해 거친 표현" 해명 | 연합뉴스
- 경찰 '채상병 사건' 수사결과 8일 발표…심의위 "6명 송치" 의견 | 연합뉴스
- 탄핵 피소추 검사, '울산지검 술판 의혹' 제기 이성윤 등 8명 고소(종합) | 연합뉴스
- 의대교수들, 의학교육평가원장 비판한 정부에 "중립성 침해"(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