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부동산 시장 중대형 단지, '희소성'으로 리딩 KCC건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관심

최봉석 2022. 8. 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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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가 지방 분양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전체 755세대 중 중대형(전용 85㎡초과) 주택형이 206세대(15개 타입)으로 구성된 중대형 특화 단지로 이 중 테라스, 복층형 특화 설계 등이 도입된 중대형 주택형이 130세대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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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형 아파트 희소성 높은 지역 중심으로 주변 시세 대비 상승폭 높아..
- 다양한 특화 설계 접목시킨 중대형 단지 지방 분양 시장에서 인기

최근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가 지방 분양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방 분양 시장의 경우 새 아파트에서 중대형 평형 공급이 희소할 뿐더러 최근 코로나의 영향으로 넓은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현상이 합쳐지며 중대형 평형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114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기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의 전용 84㎡ 이하 중소형과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 차이는 5억 1,495만원(중소형 7억 9,710만원, 중대형 13억 1,205만원)인데 비해, 지방은 3억 8,952만원(중소형 3억2,284만원, 중대형 7억 876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방에서 중소형에서 중대형으로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 수도권에 비해 부담이 덜 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중대형 평형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대형 평형과 건설사만의 특화 설계가 집약된 KCC건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을 분양 중에 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일대에 들어서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74~206㎡ 아파트 755가구로 구성되었다.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집약되어 있으며, 21개 주택형 (주방 강화형 타입, 자녀방 독립형, 단층 테라스형 타입, 복층형 테라스형 타입, 펜트하우스형)을 선보여 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전체 755세대 중 중대형(전용 85㎡초과) 주택형이 206세대(15개 타입)으로 구성된 중대형 특화 단지로 이 중 테라스, 복층형 특화 설계 등이 도입된 중대형 주택형이 130세대를 차지한다. 특히 대구광역시 내 최근 5년간 중대형 공급 비율이 약 9%에 불과한 만큼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KCC건설만의 고품격 특화설계인 ‘스위첸7’이 적용되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한다. ▲안면인식을 통한 공동현관문 자동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지문인식을 통한 세대 현관문 열림등이 가능한 원패스시스템 ▲일반 아파트(200만 화소)대비 2배이상 선명한 400만 화소의 CCTV ▲스마트폰으로 세대 내 제어가 가능한 IoT서비스 ▲최첨단 실내정화 시스템인 스위첸 Healthy system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외관설계 ▲기존 아파트(2.3m)대비 30㎝ 더 넓은 주차공간과 주차유도시스템 ▲관리비 부담을 낮춰주는 친환경 에너지시스템 이 적용되는 생활밀착형 특화 설계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사선형 동간 배치를 통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였고, 단지 내 곳곳에는 10개소에 달하는 프라이빗 가드닝과 테마형 놀이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 골프 클럽 등의 운동 시설을 비롯해, 도서관, 경로당, 키즈클럽, 스위첸 스테이션(라운지) 등이 들어서 외부 외출 없이도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이 위치한 수성구 파동일대는 다수의 새 아파트가 조성 중에 있으며, 기공급단지와 사업추진 예정 단지를 포함해 약 7,000여 세대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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