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임직원 건강 위해 '맞춤 영양제' 제공
반진욱 2022. 8. 1. 15:27
동국제강이 오피스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알고케어(Algocare)와 협업해 임직원 개개인의 건강을 돌본다. 동국제강은 알고케어 영양관리 동호회를 신설해 6월부터 지원자를 모집했다. 7월부터 본사 임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알고케어는 자체 개발한 ‘나스(Naas) 솔루션’을 이용, 개인의 건강 정보를 분석하고 건강 상태에 맞는 영양제를 배합해 맞춤 제공한다.
동국제강은 알고케어 동호회 운영으로 임직원 건강 복지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본사 각 층 탕비실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범 운영 중이다.
[반진욱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170호 (2022.08.03~2022.08.09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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