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곡물 수출 풀렸다.."첫 화물선 오늘 출항"

김현경 2022. 8. 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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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곡물을 실은 첫 수출선박이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항에서 현지시간 1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오후 2시30분) 출항한다고 튀르키예 국방부가 발표했다.

국방부는 다른 호송선도 이 화물선을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러시아 침공으로 막혔던 곡물 수출길을 재개하기로 한 지난달 22일 합의에 따른 것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유엔, 튀르키예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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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우크라이나 곡물을 실은 첫 수출선박이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항에서 현지시간 1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오후 2시30분) 출항한다고 튀르키예 국방부가 발표했다.

국방부는 성명을 내고 "옥수수를 실은 시에라리온 선적의 화물선 '라조니'(Razoni)호가 레바논을 향해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다른 호송선도 이 화물선을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러시아 침공으로 막혔던 곡물 수출길을 재개하기로 한 지난달 22일 합의에 따른 것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유엔, 튀르키예가 참여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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