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사냥' 예수정 "맨날 죽었는데, 이번엔 당하고만 있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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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수정이 '멧돼지사냥'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일 온라인을 통해 MBC 4부작 드라마 '멧돼지사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멧돼지사냥'은 실수로 사람을 쏜 그날 밤, 실종된 아들을 찾아 나서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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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예수정이 '멧돼지사냥'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일 온라인을 통해 MBC 4부작 드라마 '멧돼지사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송연화 감독과 배우 박호산, 예수정, 김수진이 참석했다.
'멧돼지사냥'은 실수로 사람을 쏜 그날 밤, 실종된 아들을 찾아 나서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드라마. 흥미로운 소재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구조, 그리고 극한으로 치닫는 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했다는 평을 받으며 지난해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MBC PD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날 예수정은 '멧돼지사냥'에 대해 "우선 작품이 좋았다. 또 평상시에 제가 맡은 역할들이 가만히 안 있고 저항하다가 결국 깨갱 당하고 죽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당하고만 있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도 무조건 했었어야 했다. 분이 풀린다"고 말했다.
'멧돼지사냥'은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M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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