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정,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8. 1.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현정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박현정은 단아한 비주얼에 더해 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실력파 배우"라며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왕성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박현정이 필모그래피를 차곡히 쌓아가는 배우로서 활발히 펼칠 연기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박현정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박현정은 단아한 비주얼에 더해 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실력파 배우”라며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왕성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현정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로 데뷔해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 ‘내사랑 금지옥엽’ ‘드라마 스페셜 ? 모퉁이’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나인룸’ ‘기막힌 유산’ ‘여신강림’ 등을 비롯해 영화 ‘약속’ ‘내 사랑’ ‘엄마’ ‘연락처’, 연극 ‘돌아온다’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 내공을 단단하게 쌓아오며 어떤 캐릭터든 확실한 존재감을 선보이는 배우다.

특히 박현정은 지난달 30일 성료한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에서 세월이 가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사는 은정 역으로 열연해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 받았다.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박현정이 필모그래피를 차곡히 쌓아가는 배우로서 활발히 펼칠 연기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