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혼외아들, 父 생일 축하.."75살 젊은이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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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혼외자인 조셉 바에나가 아버지의 생일을 축하했다.
조셉 바에나는 지난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요 아빠! 세상이 더 좋아질 수 있도록 저와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사랑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75살 젊은이를 위하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조셉 바에나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보디빌더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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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혼외자인 조셉 바에나가 아버지의 생일을 축하했다.
조셉 바에나는 지난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요 아빠! 세상이 더 좋아질 수 있도록 저와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사랑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75살 젊은이를 위하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외에도 슈워제네거의 첫째이자 배우 크리스 프랫의 아내인 캐서린 슈왈제네거, 장남 패트릭 슈왈제네거 등도 아버지의 생일을 축하했다.
조셉 바에나는 슈워제네거의 가정부였던 밀드레드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이 사실이 알려진 뒤 슈워제네거는 마리아 슈라이버와 별거 끝에 이혼했다. 이들 부부는 각각 4억 달러(한화 약 4746억원)의 재산을 분할하는 것에 동의하면서 이혼을 결정했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조셉 바에나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보디빌더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 조셉 바에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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