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써머 코랄 페스티벌'서 국내 초연작 2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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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은 기획공연 '2022 써머 코랄 페스티벌(Summer Choral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공연에서는 국내 초연작들을 국립합창단의 연주로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이번 공연에서 국립합창단은 하나의 테마 아래 클래식부터 합창극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상호적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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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국립합창단은 기획공연 '2022 써머 코랄 페스티벌(Summer Choral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공연에서는 국내 초연작들을 국립합창단의 연주로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첫 번째 무대는 영국을 대표하는 낭만주의 작곡가 본 윌리엄스 최초의 교향곡으로 음악적 기교와 웅장함이 특징인 '바다 교향곡'을 선보인다.
이어서 열리는 두 번째 무대에서는, 뮤지컬 ‘광주’, 오페라 ‘1945’ 등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작곡가 최우정이 시인 최승호의 작품 ‘눈사람 자살사건’을 중심으로 그려낸 '마지막 눈사람'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 국립합창단은 하나의 테마 아래 클래식부터 합창극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상호적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합창 애호가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도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하며 합창 음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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