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제5기 하동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동군은 2023∼2026년 4년간 사회보장 정책·제도의 이정표가 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지역주민의 욕구 및 자원 등 복지환경을 고려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통해 민·관이 함께 4년 주기로 수립하는 중장기 법정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동군은 2023∼2026년 4년간 사회보장 정책·제도의 이정표가 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지역주민의 욕구 및 자원 등 복지환경을 고려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통해 민·관이 함께 4년 주기로 수립하는 중장기 법정 계획이다.
군은 앞서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사회보장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과업 배경과 목적, 수행 계획과 방법, 과업 관리 방안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의 방향성을 잡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종합사회복지관 강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주민복지욕구 조사 심층인터뷰(FGI)를 진행했다.
이번 FGI는 주민들이 직접 겪고 있는 사회보장 분야의 복지 수요를 파악해 다양한 사회보장 욕구를 전망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과제발굴과 협의 과정 등을 진행한 후 오는 9월 말 최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계종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민의 욕구가 최우선으로 반영돼야 하는 만큼 집중 면접조사 및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민의 욕구를 파악하고 분석해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金여사 문자 5건 원문 공개…"다 제 탓, 결정해주면 따르겠다" | 연합뉴스
- 임성근 무혐의, 외압 의혹 영향은…공수처 "무관하게 수사" | 연합뉴스
- 尹대통령, 방미 출국…하와이 거쳐 워싱턴 나토정상회의 참석(종합) | 연합뉴스
- 러 "남북 중 결정하라는 韓지도자 접근법 동의하지 않아" | 연합뉴스
- 수요일까지 전국에 많고 거센 장맛비…'야행성 폭우' 주의 | 연합뉴스
- 이재명 선거법·위증교사 9월 결심…'사법리스크' 10월 고비(종합) | 연합뉴스
- '전공의 행정처분 철회' 결단에 전공의 '심드렁'·환자들 "환영" | 연합뉴스
- 김여사측 "檢에 '소환 부적절할 수 있다' 밝혀…협의한적 없다"(종합) | 연합뉴스
- '尹명예훼손' 김만배·신학림 기소…뉴스타파 대표도 재판행(종합2보) | 연합뉴스
- 바이든 "이제 그만"…민주의원에 서한 보내 '사퇴요구중단' 압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