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직접 기획+촬영한 브이로그 통해 MZ세대 취향 저격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8. 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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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이 브이로그 형식의 자체 콘텐츠 '핌로그'(FIM-LOG)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한층 친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르세라핌은 '핌로그' 이외에도 예능 콘텐츠 '르세라핌 컴퍼니', 리얼리티 프로그램 'DAY OFF' 등 다양한 형식과 구성의 자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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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브이로그 형식의 자체 콘텐츠 ‘핌로그’(FIM-LOG)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한층 친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르세라핌은 매주 일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핌로그’를 공개 중이다. 지난 6월 5일 김채원을 시작으로 카즈하, 사쿠라, 홍은채, 허윤진의 첫 번째 ‘핌로그’가 차례로 공개됐으며, 현재 두 번째 에피소드가 릴리즈되고 있다. ‘핌로그’는 각 멤버가 직접 기획하고 촬영하는 콘텐츠로, 데뷔 전부터 활동기까지의 순간들을 멤버의 시선으로 담아 보여준다. 이들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소소한 취향을 볼 수 있는 ‘핌로그’는 브이로그에 친숙한 MZ세대로부터 특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멤버들은 ‘핌로그’에서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먼저 김채원은 너덜너덜한 가사지를 공개해 무대 뒤 노력의 흔적을 알게 했으며, 메이크업을 지우는 장면에서는 무결점 민낯으로 화제를 모았다. 카즈하는 조곤조곤한 말투와 나날이 발전하는 한국말 실력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발레리나 출신답게 수많은 스트레칭 도구를 소개하는 등 유익한 정보를 전했다.

사쿠라는 남다른 한식 사랑을 자랑했고, 고이 보관해 둔 팬들의 편지를 다시 꺼내 읽으며 감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홍은채는 숙소 방 공개, 가방 속 물건 소개, 오늘의 TMI 공개, 썸네일 촬영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특유의 발랄한 성격을 드러냈다. 허윤진은 데뷔 전 멤버들과 떠난 워크숍부터 데뷔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가득 담아 팬들과 교감했다.

한편, 오는 8월 7일 허윤진의 두 번째 ‘핌로그’ 공개 이후 다시 김채원부터 차례대로 카즈하, 사쿠라, 홍은채, 허윤진의 세 번째 ‘핌로그’가 팬들을 찾아간다. 르세라핌은 ‘핌로그’ 이외에도 예능 콘텐츠 ‘르세라핌 컴퍼니’, 리얼리티 프로그램 ‘DAY OFF’ 등 다양한 형식과 구성의 자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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