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동구 청년 취업사진 촬영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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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8월부터 관내 만 18세∼만 39세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인 '동구 청년 취업사진 촬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관내 청년이 운영하는 스튜디오인 ㈜펜스프로덕션(대표 강태호)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진 촬영을 진행함으로써 관내 청년 기업과 취업 준비 청년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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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8월부터 관내 만 18세∼만 39세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인 '동구 청년 취업사진 촬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예약일에 방문해 촬영하면 증명사진 8장, 상반신 프로필 사진 2장(흑백, 칼라 각 1장), 청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카드가 담긴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청년이 운영하는 스튜디오인 ㈜펜스프로덕션(대표 강태호)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진 촬영을 진행함으로써 관내 청년 기업과 취업 준비 청년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신청기간은 11월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한편 동구는 청년의 구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의 추진을 위해 8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도 실시한다.
만 18세∼만 39세 청년이라면 누구든 응모 가능하며 최우수상 1명(팀)을 포함해 총 16명(팀)을 선정해 상금과 함께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의 청년 인구는 약 24.9%로 동구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동구를 떠나지 않고 정착해 살 수 있도록 청년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받아 정책에 반영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역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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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부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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