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교파 초월한 신학생 연합, 오는 22일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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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신학대학교(원) 학생연합(KATS, 대표 최영섭 목사)이 오는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출범식(포스터)을 열고 공식 사역을 시작한다.
KATS는 감리교신학대 성결대 장로회신학대 총신대 침례신학대 한세대 등 국내 18개 신학대학교 총학생회 및 원우회가 한국교회 공동의 과제인 상호 존중과 자성과 섬김 실천을 하기 위해 2019년부터 연합 활동을 해 온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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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신학대학교(원) 학생연합(KATS, 대표 최영섭 목사)이 오는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출범식(포스터)을 열고 공식 사역을 시작한다. KATS는 감리교신학대 성결대 장로회신학대 총신대 침례신학대 한세대 등 국내 18개 신학대학교 총학생회 및 원우회가 한국교회 공동의 과제인 상호 존중과 자성과 섬김 실천을 하기 위해 2019년부터 연합 활동을 해 온 기관이다.
출범식에는 해당 신학대가 속한 교단의 총회장, 신학대 총장, 기독교계 연합기관 대표, 전,현직 총학생회 회장단과 임원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KATS는 출범식에서 회원들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오직 상호 존중과 이웃 섬김 실천 신앙에 집중할 것을 결의하며 새로운 방향 전환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연합의 출범을 한국교회와 사회 앞에 공식적으로 보고할 계획이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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