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금천구청 여자탁구단 서포터즈 응원단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오는 20일까지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의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응원할 수 있는 '금천구청 여자탁구단 서포터즈'를 본격적으로 모집한다.
탁구단 서포터즈는 수도권에서 열리는 금천구청 여자탁구단 경기에 참여해 선수들의 활약을 직접 눈으로 생생하게 보고 응원함으로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금천구 주민들의 관심도를 더 높이기 위해 결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오는 20일까지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의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응원할 수 있는 '금천구청 여자탁구단 서포터즈'를 본격적으로 모집한다.
금천구청 여자탁구단 서포터즈는 올해 모집에 이어, 2023년에 정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탁구단 서포터즈는 수도권에서 열리는 금천구청 여자탁구단 경기에 참여해 선수들의 활약을 직접 눈으로 생생하게 보고 응원함으로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금천구 주민들의 관심도를 더 높이기 위해 결성된다.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메일로 제출하거나, 구청 문화체육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탁구에 관심이 있는 금천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포터즈는 1년 단위로 운영되며 구성원으로 선정되면 탁구 응원 관련 교육을 이수한 뒤 2023년부터 직접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하고 개인 SNS 등을 통해 선수들의 실적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은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여자 내셔널리그에서 통합 준우승을 달성했고 그 외 각종 실업 탁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이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금천구 주민들의 응원과 관심도가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는 금천구 주민들이 공식적으로 탁구 경기를 관람하고 직접 응원하게 함으로써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金여사 문자 5건 원문 공개…"다 제 탓, 결정해주면 따르겠다" | 연합뉴스
- 임성근 무혐의, 외압 의혹 영향은…공수처 "무관하게 수사" | 연합뉴스
- 尹대통령, 방미 출국…하와이 거쳐 워싱턴 나토정상회의 참석(종합) | 연합뉴스
- 러 "남북 중 결정하라는 韓지도자 접근법 동의하지 않아" | 연합뉴스
- 수요일까지 전국에 많고 거센 장맛비…'야행성 폭우' 주의 | 연합뉴스
- 이재명 선거법·위증교사 9월 결심…'사법리스크' 10월 고비(종합) | 연합뉴스
- '전공의 행정처분 철회' 결단에 전공의 '심드렁'·환자들 "환영" | 연합뉴스
- 김여사측 "檢에 '소환 부적절할 수 있다' 밝혀…협의한적 없다"(종합) | 연합뉴스
- '尹명예훼손' 김만배·신학림 기소…뉴스타파 대표도 재판행(종합2보) | 연합뉴스
- 바이든 "이제 그만"…민주의원에 서한 보내 '사퇴요구중단' 압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