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北황해도서 규모 2.6 지진..자연 발생 추정"
김성훈 2022. 7. 31. 22:47
북한 황해도 지역에서 31일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5분 6초 북한 황해남도 안악 남동쪽 13㎞ 지역에서 31일 오후 10시 5분 6초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8.44도, 동경 125.62도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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