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송강호·이병헌 사이에서 행복..점점 늘어나는 셀카 실력 "내가 찍음"

김유진 기자 2022. 7. 3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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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의 감독, 배우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비상선언' 쇼케이스를 위해 함께 부산을 찾았던 임시완과 송강호, 이병헌, 한재림 감독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임시완은 의문의 탑승객 진석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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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임시완이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의 감독, 배우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유했다.

31일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찍은 사진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상선언' 쇼케이스를 위해 함께 부산을 찾았던 임시완과 송강호, 이병헌, 한재림 감독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평소에 셀카를 잘 찍지 못해 누리꾼에게 애정 어린 타박을 받아 온 임시완은 "내가 찍은 사진 주의"라는 재치 있는 멘트를 덧붙이며 유쾌함을 안겼다.

임시완은 오는 8월 3일 '비상선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임시완은 의문의 탑승객 진석 역을 연기했다. 

사진 = 임시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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