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유재석 제대로 배신→"송지효·김종국 안 사귄다" 해명 (런닝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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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이 유재석을 배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소민은 유재석을 기다리며 시민들을 향해 프로그램 홍보를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유재석은 3분 안에 이름표를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 했고, 그 사이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재석은 "너는"이라며 전소민의 배신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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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유재석을 배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쫓고 쫓기는 도심 추격전, '꼬리에 꼬리를 무는 런닝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상암동에 이름표를 숨겨야 하는 미션이 진행됐다. 유재석은 전소민의 이름표를 찾아냈고, 전소민은 유재석과 함께 다녀야 했다.
전소민은 유재석을 기다리며 시민들을 향해 프로그램 홍보를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저 매일 런닝맨 본다"라는 시청자의 대답에 전소민은 "전 (양)세찬이랑 사귀지 않는다. 오해하지 말아달라. 다 재밌게 장난치는 건데 오해를 많이 하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송)지효언니랑 (김)종국 오빠도 아무 사이 아니다. 다 알고 계시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 뭐 하시는 거냐"라는 PD의 물음에 전소민은 "대변을 해야죠. 시민분들 앞에서 얘기를 하고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유재석은 3분 안에 이름표를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 했고, 그 사이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소민은 "재석이 오빠 이름표 옮겼다. 그니까 그걸 말해줄 테니까 나 2등으로 붙여달라"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유재석이 다시 나타났고, 양세찬과의 전화를 끊었다. 그러면서 메시지로 "여기 화단. 나 이등 시켜줘"이라며 이름표가 있는 장소를 양세찬에게 보냈다.
이에 양세찬이 이름표를 찾아내 졸지에 우승을 하게 됐다.
PD는 유재석에게 "양세찬 씨가 이름표를 찾았다"라고 전했고, "누군가가 이름표의 주소를 넘겼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너는"이라며 전소민의 배신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하는 "이렇게 태어난 거다. 안 변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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