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땅콩보트 타고 퇴근..멤버들 "너무한 거 아냐?"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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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가 땅콩보트를 타고 퇴근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노라조가 땅콩보트를 타고 퇴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노라조는 땅콩보트를 타고 퇴근을 하게 됐다.
멤버들은 게스트인 노라조를 땅콩보트에 태워보내는 상황에 난감해 하며 "너무한 거 아니냐?"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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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노라조가 땅콩보트를 타고 퇴근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노라조가 땅콩보트를 타고 퇴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라조는 멤버들의 뮤직 페스티벌을 위한 초대가수로 깜짝 등장해 '사이다', '슈퍼맨'을 불렀다. 딘딘은 음향 시설이 안 좋은 상황에서도 무대를 펼친 노라조를 향해 "진짜 가수다"라고 했다.
노라조는 "17년 동안 활동하면서 오늘 음향이 제일 좋았다. 오늘 행사 같은 개념으로 온 거다"라고 전했다. 이정규PD는 노라조가 다음 스케줄이 있어 이동을 해야 한다며 바닷길로 퇴근을 하면 된다고 했다.
노라조는 땅콩보트를 타고 퇴근을 하게 됐다. 멤버들은 게스트인 노라조를 땅콩보트에 태워보내는 상황에 난감해 하며 "너무한 거 아니냐?"고 입을 모았다. 이정규PD는 매니저와 합의된 상황이라고 했다.
문세윤은 노라조가 땅콩보트를 타고 가는 것을 보면서 "초대 가수가 이렇게 가는 거 처음 본다"고 했다. 노라조는 땅콩보트를 타고 가면서 "의상 젖으면 안 된다", "비싼 건데"라고 소리쳤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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