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처음 접한 악플에 큰 상처 "물러날 때가 됐지" (오늘의 웹툰)

오수정 기자 2022. 7. 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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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웹툰'에서 김갑수가 악플에 큰 상처를 받았다.

30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2회에서는 자신의 웹툰에 대한 반응을 처음으로 보게 된 백어진(김갑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어진은 처음으로 온라인 상에서 자신의 웹툰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보게 됐다.

백어진은 처음 보는 악플에 엄청난 상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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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오늘의 웹툰'에서 김갑수가 악플에 큰 상처를 받았다. 

30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2회에서는 자신의 웹툰에 대한 반응을 처음으로 보게 된 백어진(김갑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어진은 처음으로 온라인 상에서 자신의 웹툰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보게 됐다. 예상과는 달리 악플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 

백어진은 처음 보는 악플에 엄청난 상처를 받았다. 백어진은 아내에게 "이만 물러날 때가 됐지. 그런데 내가 만화를 그리는 내내 계속 전하려고 했던 것들이 전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면서 안타까워했다. 

한편 '오늘의 웹툰'은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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