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터뷰] 김태완 감독 "이영재는 내년 6월 전역, 계속 잘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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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김천상무 감독이 이영재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3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5라운드를 가진 수원삼성과 김천상무가 0-0으로 비겼다.
수원은 12위, 김천은 11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김태완 감독은 경기 종료 뒤 "무더운 날씨 속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줬다. 원정 경기에서 승점 1점을 고맙게 생각한다. 연달아 경기가 있다.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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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수원] 허인회 기자= 김태완 김천상무 감독이 이영재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3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5라운드를 가진 수원삼성과 김천상무가 0-0으로 비겼다. 수원은 12위, 김천은 11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김태완 감독은 경기 종료 뒤 "무더운 날씨 속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줬다. 원정 경기에서 승점 1점을 고맙게 생각한다. 연달아 경기가 있다.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은 휴식기 동안 태백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성과가 있냐고 묻자 김 감독은 "70% 정도 나왔다고 생각한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어 희망이 보였다"고 대답했다.
조규성 등 성인대표팀에 차출된 인원을 활용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감독은 "태백에서 전지훈련을 했던 선수들 위주로 발을 맞췄다. 대표팀 선수들이 도움이 되는 건 분명하지만 여러 분위기상 늦게 출전시키거나 출전시키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후반전에 교체 출전하며 날카로운 슈팅 등 좋은 경기력을 펼친 이영재에 대해서는 "팀의 리더로서 잘해주고 있다. 전역이 내년 6월이다. 올해까지 열심히 잘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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