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도 문제없어' 시원하게 물살 가르는 수상스키 [드론으로 본 풍경]

박효상 2022. 7. 30.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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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 북한강에서 한 수상스키어가 강물을 가르며 시원하게 달립니다. 전국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등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평균 시속 50km로 달리면서 느끼는 바람과 시원한 강물은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합니다.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등 수상 레저는 격렬한 움직임과 빠른 속도를 요구하지만 남녀노소가 즐기는 스포츠입니다. 온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고 운동량이 많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이날 수상스키에 오른 중년의 스키어는 "물 위를 가로지르며 속도를 만끽하고 싶다면 수상스키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물 위를 달리면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릴 수 있어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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