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탄수화물 섭취량 줄여야 뱃살도 쏘옥 ~

다양한 성인병 원인 ‘내장비만’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며, 중년 이후 나온 뱃살은 내장비만일 확률이 높다. [사진 GettyImages]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다. 비만일 경우 정상 체중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도는 6.5배, 고혈압은 2.8배, 심근경색은 1.6배 증가한다. 중년 남성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줄면 근육이 감소해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중년 이후 나온 배를 흔히 ‘나잇살’이라고 하는데, 이 뱃살의 대부분이 내장비만일 확률이 높다. 노년층의 경우 정상 체중이어도 복부비만이면 치매 발병 위험이 커지며, 내장지방이 증가할수록 체내 염증 지표도 높아진다. 이로 인해 단백질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 면역물질 생성이 어려워 면역체계가 무너진다.

내장비만을 줄이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특히 빵이나 라면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분해 속도가 빨라 과식을 부르고 배고픔이 금방 느껴져 폭식하기 쉽다. 과다 섭취할 경우 중성지방 수치가 상승하고 내장지방이 축적된다. 그렇다고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 극도로 식사량을 줄일 경우 근육과 함께 수분량이 감소하면서 에너지 연소가 줄어 오히려 살찌기 쉬운 체질로 바뀔 수 있다.

체지방 감소에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이 물질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생리활성기능 1등급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에게 잘 맞는 다이어트 원료다. 실제로 체질량지수(BMI)가 26인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하루 2800mg씩 8주간 섭취했더니 대조군과 비교해 피하지방, 내장지방을 포함한 체지방량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도 줄었다.

유니바이오가 출시한 ‘카페빼빼 에디션(사진)’은 뱃살 고민과 체지방 걱정을 덜 수 있는 다이어트 커피다. 주원료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은 체지방을 줄이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돕는다. 아라비카 원두로 뛰어난 맛을 잡은 카페빼빼 에디션은 고급 커피전문점의 커피와 같은 깊은 맛과 향을 자랑한다. 찬물에 잘 녹는 분말이라 취향에 따라 차갑게 혹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유니바이오는 200세트 한정으로 한 박스(80포)를 구매하면 한 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unibio.kr)나 전화(080-808-1717)로 문의하면 된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