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2. 7. 28.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일상을 새롭게, 다함께 북돋움!' 프로그램이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한 '2022년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북구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우수 독서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지역 서점과 마을극장, 작은 도서관과 연계해 ▲북캠프 ▲작가강연 ▲영화토론 ▲인문학 기행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일상을 새롭게, 다함께 북돋움!' 프로그램이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한 '2022년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북구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우수 독서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지역 서점과 마을극장, 작은 도서관과 연계해 ▲북캠프 ▲작가강연 ▲영화토론 ▲인문학 기행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 금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우리의 마음에 휴식과 위로를 전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들이 주민들을 반길 예정"이라면서 "많은 주민이 일상에 쉼표하나를 찍는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해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독서생태계 활성화와 책 읽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2018년 창립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읽는문화사회재단 후원으로 창립됐으며 현재 27개 지자체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