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 하지 않고 호텔에서 쉰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올 조이 인 수' 프로그램 진행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7. 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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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수 피트니스 & 스파는 투숙을 하지 않더라도 호텔에서 쉴 수 있는 '올 조이 인 수'를 진행하고 있다.

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올 조이 인 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묶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 조이 인 수' 프로그램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입장하여야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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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수 피트니스 & 스파는 투숙을 하지 않더라도 호텔에서 쉴 수 있는 ‘올 조이 인 수’를 진행하고 있다.

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올 조이 인 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묶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수 라이트’, ‘스파 브라이트’, ‘수 더블 딜라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수 라이트’는 수 스파의 아로마 보디 마사지 60분 혜택과 함께 실내 수영장, 사우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스파 브라이트’는 수 스파 페이셜 마사지를 60분 동안 제공하며, 프로그램의 마무리로 수 라운지에서 건강한 하루 한식과 소티스 여행용 키트 1세트를 제공한다. ‘스파 브라이트’ 또한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

연인과 함께 이용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 ‘수 더블 딜라이트’를 추천한다. 스파 트리트먼트를 90분 동안 받을 수 있으며 소티스 여행용 키트 1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이외의 시간 동안 실내 수영장,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관계자는 “객실에서만 호캉스를 한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수 피트니스 & 스파에서 하루 종일 호텔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스파,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사우나 등을 마음껏 누리며 건강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 조이 인 수’ 프로그램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입장하여야 이용이 가능하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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