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때 뭐 입을지 고민이라면?

방호광 2022. 7. 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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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열하는 태양과 반짝이는 파도, 이국적인 선드레스가 조우하는 리비에라 시크.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이어지는 시기, 저마다 새로운 방식으로 바캉스 준비에 여념 없다. 아직 시기상조라며 국내 여행이나 호캉스를 계획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낭만적인 프랑스 남부 해변으로 떠나기까지. 여행지와 바캉스 계획은 모두 다르지만 이번 시즌 리비에라 시크 패션에 주목해야 한다. 보태니컬 프린트의 맥시 선드레스부터 커다란 챙이 돋보이는 라피아 햇, 에스파드리유 샌들, 커다란 레트로 선글라스까지. 언제나 여름이면 찾아오는 아이템이지만 보다 더 대중적이고 친밀한 디자인으로 좀 더 쉽게 많은 이가 즐길 수 있게 된 것. 이국적인 바캉스 여행이 어렵다면 나만의 여름 패션 방식으로 즐기는 서머 홀리데이를 만끽하길.
화려한 프린트로 장식된 에스파드리유 슈즈는 가격 미정, Dolce & Gabbana.
블랙 & 화이트 패턴의 비키니 수영복은 가격 미정, 모두 Hermès.
이국적인 패턴의 맥시 드레스는 가격 미정, Etro.
틴티드 렌즈의 보잉 선글라스는 가격 미정, Chanel.
벌키한 라피아 토트백은 2백26만원, Prada.
스트로 햇은 가격 미정, Ralph Lauren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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