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여기 어때?! 스타들이 선택한 국내 여행지
안소희는 절친과 함께 강원도 강릉으로 휴가를 떠났어요. 푸른 바다와 맛있는 음식, 서핑을 비롯한 다채로운 액티비티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해 바캉스를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죠. 소희는 이번 여행의 테마를 ‘맛집 투어’로 잡았습니다. 유난히 유명한 카페가 많은 강릉에 들른 만큼 오션뷰가 펼쳐진 ‘카페 곳’에서 여행이 시작되는데요, 나만 알고 싶은 감자 옹심이 맛집인 ‘감자 바우 식당’부터 인증샷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힙한 젤라또 카페인 ‘페이보릿’까지 강원도 맛집을 알차게 경험했어요. 강릉 여행 초심자라면 맛으로 똘똘 뭉쳐진 소희의 휴가 영상을 눈여겨보세요.
남들 다 가는 국내 여행지 대신 생소한 곳을 방문하고 싶다면 신비의 섬 울릉도로 떠난 유인영의 여행 영상에 주목하세요. 울진, 강릉, 목포, 포항 등에서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울릉도는 광활한 대자연을 마음껏 즐기며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스폿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인영은 울릉도에 도착하자마자 또다시 독도행을 선택했는데요, 날씨와 배편 등의 변수가 많아 ‘3대가 덕을 쌓아야 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입도가 어려운 독도에 무사히 도착해 생소한 독도의 풍광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또 특산물인 독도 새우를 야무지게 먹고 스쿠버다이빙으로 맑고 투명한 바닷속 탐험을 나서는 모습 등 울릉도를 100% 즐긴 유인영의 여행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유튜브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국내 여행지로 제주를 빼놓을 수 없죠. 가고 또 가도 항상 새로운 면을 내보이는 것이 제주의 매력! 유명 관광지와 해변을 어느 정도 섭렵한 여행자라면 이번엔 로컬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 달 살기를 하러 떠난 김나영의 영상에서 팁을 얻어볼 수 있어요. 매달 끝자리 5일과 10일에 열리는 정겨운 ‘세화 민속오일시장 ’부터 찐 현지인 맛집으로 우럭 양념구이를 맛볼 수 있는 ‘사굴 식당’, 한가하게 바다 수영을 즐기기 좋은 ‘협재 해수욕장’ 등 소소한 행복을 줄 수 있는 제주의 다양한 플레이스를 소개했으니 여유로운 제주의 일상을 참고해 나만의 여행 코스를 계획해 보세요.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