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고 귀엽고 싶어? 블라우스 스타일링 & 쇼핑 리스트
이재희 2022. 7. 21. 20:18
러플, 아일렛, 퍼프 등 사랑스러운 디테일의 블라우스로 센스만점 청량미 넘치는 서머 데일리 룩을 완성해 보세요.
옷 입는 것조차 귀찮아지는 덥고 습한 여름이지만 스타일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매일 입는 티셔츠 대신 러플, 펀칭, 퍼프 숄더 등 러블리한 디테일의 블라우스로 데일리 룩에 화사함을 더해보면 어떨까요? 이때 한가지 팁은 나연과 현아처럼 데님 팬츠와 매치해 쿨하게 연출하거나 이시영, 차정원처럼 미니멀한 쇼츠에 캐주얼한 샌들을 신어 드레스다운 해주세요.
경쾌한 색감의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벌룬 소매 크롭트 블라우스는 1백89만원, Miu Miu.
어깨에 컷 아웃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러플 장식의 레이스 블라우스는 1백58만5천원, Isabel Marant.
걸리시한 디테일의 백 스트랩 블라우스는 70만원대, Cecilie Bahnsen.
볼륨감 있는 실루엣의 A라인 롱 블라우스는 39만8천원, EENK.
깊은 브이넥과 넓은 칼라,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이 단정한 이미지를 주는 블라우스는 30만원대, Sandro.
잔잔한 플로럴 패턴의 펀칭 블라우스는 7만9천원, & Other Stories.
풍성한 러플 장식과 퍼프 소매가 러블리한 블라우스는 17만8천원, Vocav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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