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신고 싶은 것부터 애인이랑 같이 신고 싶은 운동화까지
강민지 2022. 7. 21. 18:31
새로 나온 운동화를 소개합니다.
「 Louis Vuitton 」
착한데 예쁘기까지? 루이비통의 트레이너는 90%의 친환경 혹은 재활용 소재로 완성됐습니다. 버질 아블로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은 다시 한 번 그를 추억하게 합니다.
「 Mulberry 」
이걸로 커플템 결정? 멀버리의 러닝화는 네온색의 유틸리티 슈레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색과 소재를 활용한 점이 흥미로워요.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신을 수 있는 유니섹스 디자인입니다.
「 Converse 」
똑같은 건 싫잖아요. 척 70 AT-CX은 컨버스의 새로운 실루엣입니다. 기존의 척 70의 디자인에 독특한 미드솔과 1950년대 방수 부츠 디테일에서 영감 받은 앞코를 더했네요.
「 Vans 」
사랑과 정의의 반스. 반스가 애니메이션 〈달의 요정 세일러문〉에서 영감 받은 올드스쿨 오버트를 새롭게 내놓았습니다. 미드솔과 측면에 세일러문과 마법 고양이 루나가 그려져 있어요.
「 Converse X Comme Des Garçons Play 」
7월 28일 출시되는 컨버스 X 꼼데가르송 플레이. 두 브랜드는 지난 12년 동안 꾸준한 협업을 지속하고 있는데, 꼼데가르송 플레이를 상징하는 아트-앤-아이 로고를 더한 원스타 디자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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