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스텔라장까지, 신개념 음악 예능 '싱인더그린' 론칭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싱인더그린'이 오는 27일 첫 선을 보인다.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이 27일 오후 6시 첫 회를 공개하며 '싱그러움 한도초과' 음악 정원의 문을 연다.

'싱인더그린'은 가수 윤상, 여자친구 예린, 스텔라장, 윤딴딴, 아도라 등이 뭉쳐 함께 정원을 가꾸면서 음악을 만들고 공연까지 선사하는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이다.

'뮤지션들의 뮤지션' 윤상을 필두로, BTS의 음악 프로듀서에서 가수로 변신한 아도라, '청량 보이스' 예린, '음색요정' 스텔라장, '고막 남친' 윤딴딴이 저마다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아름다운 정원에서의 힐링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다섯 명의 뮤지션이 등장한 공식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싱인더그린'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섯 뮤지션은 녹음이 푸르른 정원을 배경으로 작업복을 입고 청량 케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우리가 만든 정원에서 함께 노래해요"라는 문구가 더해져, 이들이 선보일 '정원 콘서트'에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제작진은 "'싱인더그린'을 통해 5인의 뮤지션과 특별 게스트가 '꽃과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라는 모토 아래, 꽃으로 직접 무대를 제작하고 총 6곡의 신곡을 만들어 공연 무대에서 선보일 것"이라며 "힐링의 대가들이 뭉친 만큼 고퀄리티 소확행 무대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싱인더그린'의 음악 대장인 윤상은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선물 하겠다"고 따뜻한 포부를 전했다.

한편, '싱인더그린'은 27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사진=U+아이돌Live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