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조례안 9건을 포함 총 12개 안건 의결후 폐회

박석곤 2022. 7. 21.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시의회가 2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5명의 시의원들이 5분자유발언을 쏟아냈다.

류명열 의장은 "안건을 세심하게 심의해 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시의회가 2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어 '김해시 슬로시티 지원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과  동의안 2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안선환의원이 '원도심 부활의 날개를 펴자'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5명의 시의원들이 5분자유발언을 쏟아냈다. 안선환 의원은 '원도심 부활의 날개를 펴자'란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했다.
송재석 의원이 '내외동 행정복지센터 별관 증축'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송재석 의원은 '내외동 행정복지센터 별관 증축을 촉구합니다'는 내용을, 강영수 의원은 '이익에만 생각하는 업체 주민피해 대책을 마련하라'는 주제로 발언했다.
강영수 의원이 '주민 피해 대책 마련' 과 관련한 5분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 송유인 의원은 '행정은 시민들을 위해 존재한다', 이철훈 의원은 '돌봄 커뮤니티 조성을 확대하자'는 내용을 주제로 정책을 제언했다.
송유인 의원이 '행정은 시민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5분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이철훈 의원이 '돌봄커뮤니티 조성을 확대하자'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류명열 의장은 "안건을 세심하게 심의해 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