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하반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2. 7. 21.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2022년 하반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수렵 및 유해야생동물 구제 활동 실적 등을 평가해 야생생물관리협회, 경남수렵인참여연대, 전국수렵인 참여연대 3개 단체에서 모범엽사 32명을 선발했으며 민원 신고지역 위주로 피해방지단을 운영할 방침이다.

군은 올해 유해야생동물피해방지단 운영으로 멧돼지 221마리, 고라니 266마리를 포획했으며 활동 전 교육을 시행하는 등 안전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녕군은 2022년 하반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 개체 수 증가와 먹이 감소로 인한 농작물 피해, 주민 안전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

군은 수렵 및 유해야생동물 구제 활동 실적 등을 평가해 야생생물관리협회, 경남수렵인참여연대, 전국수렵인 참여연대 3개 단체에서 모범엽사 32명을 선발했으며 민원 신고지역 위주로 피해방지단을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으로 군민들의 재산과 인명상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피해방지단원들은 안전사고 없이 효율적인 포획 활동을 펼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유해야생동물피해방지단 운영으로 멧돼지 221마리, 고라니 266마리를 포획했으며 활동 전 교육을 시행하는 등 안전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