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니트 베스트 패션 속 핵심은 뭐다?
2022. 7. 19. 14:29
더워도 포기 못 해! 예리·유아·크리스탈도 선택한 쿨한 니트 베스트 스타일링 꿀 TIP
추운 날씨에만 니트 소재를 입어야 한다는 편견은 이미 오래전 이야기. 니트 소재의 아이템들이 트렌디하게 등장하면서 온도 차가 비교적 큰 여름철 실내외에서 따뜻함도 챙기면서 멋까지 챙길 수 있는 니트 베스트. 단독으로 선택한다면 오히려 쿨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 귀엽게 니트 베스트 」
레드벨벳 예리의 존재감 넘치는 퍼플 컬러 니트 베스트. 예리는 귀여운 외모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캐릭터 베스트와 레더와 코튼 소재가 믹스된 팬츠를 매치했다. 이때 컬러와 프린팅이 시선을 사로잡아 니트 베스트일지라도 더워 보이지 않게 연출한 것이 포인트다.
「 사랑스럽게 니트 베스트 」
요즘같이 비 소식이 계속되는 장마철에 주목해야 할 유아의 스타일링. 유아는 핑크톤 니트 베스트와 화이트 쇼츠를 선택했다. 여기에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레인 부츠까지 더해 비가 오는 날에도 사랑스럽게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시원하게 니트 베스트 」
청량한 배경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정혜성의 인간 비타민 패션. 정혜성은 우월한 몸매가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의 크롭 니트 베스트와 그린 컬러 팬츠 패션을 공개했다. 니트 소재 톱인 만큼 밝은 톤의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쿨한 스타일링을 위한 핵심 포인트! 마지막으로 핑크 컬러 숄더백까지 더해진다면 여름 휴가지에서 매력을 보여주기에 최적의 조합이다.
「 컬러풀하게 니트 베스트 」
크리스탈 수정의 영앤리치 니트 베스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베스트를 단독으로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레드 컬러로 충분히 포인트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상의에 힘을 뺀 만큼 체크 패턴의 팬츠와 로퍼를 믹스 앤 매치해 클래식한 매력을 더했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스모폴리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디자인 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환경친화적인 에코 디자인
- 제이스 본드 007 하우스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2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3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4
-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패션의 영역을 확장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까사
- 도심 한복판 길거리에 이브 생 로랑이 뿌려진다고?
- 세계 각지를 다니는 사토리얼리스트에게 픽업될 수 있는 비법
- 페미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디자이너 토리 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