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폭염 대비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보도자료 원문 2022. 7. 19. 1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 대응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주요 건강관리 내용으로는 ▲물 자주 마시기 ▲폭염 시 가까운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이용하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낮 11시~5시 사이 활동량 줄이기 ▲매일 기온 확인하기 ▲알코올, 카페인 음료 자제 및 적정 수분 유지 등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 대응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방문건강전문인력 30명이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 방문과 일일 안부 전화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더위 적응력이 약한 노인, 만성질환자 등에게 부채와 쿨스카프, 물티슈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폭염 대비 건강관리 행동 요령을 교육하는 등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상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 건강관리 내용으로는 ▲물 자주 마시기 ▲폭염 시 가까운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이용하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낮 11시~5시 사이 활동량 줄이기 ▲매일 기온 확인하기 ▲알코올, 카페인 음료 자제 및 적정 수분 유지 등이 있다.

유천호 군수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무더운 시간에는 활동량을 줄이거나 외출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낮 시간 활동 중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거나 필요한 경우 즉시 119로 연락해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