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세련된 분위기 연출에 딱이네..'쿠션 쉐입 커플 워치 컬렉션' 선보여
Gc 워치
Gc 워치가 2022 서머 컬렉션으로 ‘쿠션 쉐입(Coussin Shape) 커플 워치 컬렉션’을 선보였다. 독특한 쿠션형 케이스 디자인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정교하게 디자인된 사각형의 케이스와 베젤의 스크류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남성용은 44mm의 큼직한 사이즈에 블루&로즈골드, 블랙&실버 등 두 가지로 출시됐다. 깔끔한 디자인이라 어떠한 옷차림과도 잘 어울려 스타일링하기 쉽다. 가격은 각각 72만8000원, 77만8000원이다.
여성용은 36mm의 사이즈로, 로즈골드 소재에 화이트 자개 다이얼, 실버&로즈골드 콤비 소재에 그레이 자개 다이얼 등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 컬러 자개 다이얼은 빛에 따라 빛나는 천연 자개 다이얼과 크리스털 장식, 고급스러운 로즈골드 스트랩이 돋보인다. 그레이 컬러 자개 다이얼의 경우 크리스털 장식은 물론 베젤과 스트랩에 더해진 로즈 골드 포인트가 한층 더 화려한 무드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Gc 워치는 올여름 주력하는 남성용 시계 모델로 ‘Gc 스피릿 스포츠(Spirit Sport) 컬렉션’과 ‘Gc 쿠튀르 스케어로즈골드’을 꼽았다.
Gc 스피릿 스포츠(Spirit Sport) 컬렉션은 실리콘 스트랩이라 착용감이 편안하다. 입체감이 느껴지는 스퀘어 패턴 다이얼과 스크루 디테일의 베젤로 남성적이면서 강렬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특히 짙은 블루 컬러의 실리콘 스트랩과 그레이 다이얼과의 조합이 돋보이며 공식 오피스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67만8000원.
Gc 쿠튀르 스퀘어 로즈골드(작은 사진 왼쪽)는 블랙 다이얼에 크로노그래프, 스크류, 디테일의 베젤 장식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격은 82만8000원.
여성용 주력 모델로는 ‘Gc 플레어(Flair) 컬렉션(작은 사진 오른쪽)’을 들 수 있다. 화이트 선레이 다이얼을 장착해 은은한 광채가 돋보이며, 노치 베젤에 입체적인 텍스처가 세팅돼 있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고급스러운 T-바(bar) 브레이슬릿과 다이얼에 크리스털 인덱스를 장식해 평범한 데일리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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