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스케치북' 이어 '뉴페스타'도 하차 "이번주 녹화분까지만 출연" [공식입장]

김유진 기자 입력 2022. 7. 18. 16:41 수정 2022. 7. 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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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수 유희열이 출연 중이던 JTBC 예능 '뉴페스타'에서 하차한다.

18일 '뉴페스타' 측은 "유희열이 이번주 녹화분인 10회까지는 출연하고, 이후 최종회인 11회에는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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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수 유희열이 출연 중이던 JTBC 예능 '뉴페스타'에서 하차한다. 

18일 '뉴페스타' 측은 "유희열이 이번주 녹화분인 10회까지는 출연하고, 이후 최종회인 11회에는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주에 녹화되는 10회는 오는 8월 9일 방송 예정이다.

이날 유희열은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 "우선 긴 시간 동안 저와 관련한 논란으로 피로감을 안겨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저의 방송 활동에 대한 결정은 함께하고 있는 제작진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준비할 시간이 필요했던 부분인 만큼 늦어진 점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린다"면서 "프로그램과 제작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주까지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려 한다.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남은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유희열은 출연 중이던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뉴페스타'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유희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600회를 끝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13년 3개월이라는 긴 시간 아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올린다. 끝까지 애써주신 제작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유희열은 '유희열의 생활 음악' 프로젝트의 두 번째 트랙인 '아주 사적인 밤'이 일본 영화 음악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의 'Aqua' 곡 진행과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공식 SNS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던 유희열은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의 계속된 하차 요구를 받았고, 이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지금 제기되는 표절 의혹에는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다만 이런 논란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제 자신을 더 엄격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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