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보이셀라와 두란노서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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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콘텐츠 개발 기업인 보이셀라와 기독교 출판사인 두란노서원은 인공지능(AI) 음성 합성 기반의 오디오북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보이셀라는 온누리교회 고 하용조 목사의 AI 음성 모델을 활용해 그의 생전 저서를 오디오북으로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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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콘텐츠 개발 기업인 보이셀라와 기독교 출판사인 두란노서원은 인공지능(AI) 음성 합성 기반의 오디오북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보이셀라는 온누리교회 고 하용조 목사의 AI 음성 모델을 활용해 그의 생전 저서를 오디오북으로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다. 앞서 보이셀라는 하 목사의 목소리를 복원해 만든 오디오 성경을 자신들의 기독교 콘텐츠 플랫폼인 ‘바이블리’에 실은 바 있다.
하 목사의 오디오북은 두란노서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인 ‘두플러스’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두 회사는 다양한 장르의 오디오북 제작에 협력할 계획이다. 추헌엽 보이셀라 대표는 “코로나 이후 변화를 겪고 있는 교회와 기독교 콘텐츠 시장에 어떤 역할을 할까 고민해왔다”며 “오디오 성경의 보급이라는 중요한 미션을 감당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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