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가라"..주말 강원 해수욕장 10만명 '북적'
이휘경 2022. 7. 16.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10만1천여명의 피서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이날 동해안 83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10만1천365명으로 지난해 9만1천183명에 비해 11.2% 늘었다.
지난 8일 해수욕장을 개장한 이후 누적 피서객은 45만2천1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5만684명에 비해 28.9% 증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주말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10만1천여명의 피서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이날 동해안 83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10만1천365명으로 지난해 9만1천183명에 비해 11.2% 늘었다.
지역별로는 강릉시 4만4천130명, 동해시 1만3천292명, 속초시 9천846명, 삼척시 1만2천790명, 고성군 6천809명, 양양군 1만4천498명이다.
지난 8일 해수욕장을 개장한 이후 누적 피서객은 45만2천1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5만684명에 비해 28.9% 증가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