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현직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입건..직위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일선 경찰서 소속 경찰이 한 여성을 성폭행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5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 지역 일선 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를 성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 자료를 제출하러 온 피해자와 연락을 이어가다 술자리를 가진 후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서울 일선 경찰서 소속 경찰이 한 여성을 성폭행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5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 지역 일선 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를 성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 자료를 제출하러 온 피해자와 연락을 이어가다 술자리를 가진 후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직위해제된 상태"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확인해 주긴 어렵다"고 밝혔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814억 사기' 한국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도피 2년만에 덜미 - 아시아경제
- "일본인 패주고 싶다" 日 여배우, 자국서 십자포화 맞자 결국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머스크, 빈말 아니었네"…김예지, 국내 첫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