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X뮤빗] 아스트로 캔디 슈가 팝 여름 필청 K팝!

이현아 2022. 7. 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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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슈가 팝’ 들어볼까!

올 여름 꼭 들어야 단 1곡의 K팝이라면 이 노래를 추천하겠다. 그룹 아스트로의 ‘캔디 슈가 팝’(Candy Sugar Pop)이 전 세계 K팝 팬들이 여름 플레이리스트에 필수인 노래에 꼽혔다.

‘캔디 슈가 팝’은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여름 플레이리스트에 필수인 곡은?’의 투표에서 전체 15만9161표 중 7만9795표를 얻으며 필청 리스트 첫 곡에 선정됐다.

‘캔디 슈가 팝’은 아스트로의 정규 3집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의 타이틀 곡이다. 멤버 진진과 문빈이 작사를, 라키가 랩메이킹에 참여한 노래로, 아스트로만의 청량함과 밝고 활기찬 느낌, 달콤하면서도 유러머스한 무드가 더위를 날려버린다. 사랑하는 연인을 ‘캔디’와 ‘슈가’라는 애칭으로 표현한 가사도 재치가 있다. 문빈은 ‘캔디 슈가 팝’을 선보이면서 “청량함 속에 녹아든 여유로움, 여름이란 계절에 맞게 통통 튀는 매력을 담으려 했다”고 소개했다.

여름을 위한 플레이리스트의 두 번째 노래는 트와이스 중 첫 솔로 출격에 성공한 나연의 ‘팝!’(POP!)으로 총 2만0400표를 얻었다. 노래 제목처럼 톡톡 튀는 멜로디와 신나는 리듬이 중독적이다. 버블처럼 부풀어 오른 상대의 마음을 거침없이 터트리겠다는 매혹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나연의 톡톡 튀는 에너지가 시너지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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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별, 국가별 투표를 분석해보면 지구촌 76개 국가의 K팝 팬들이 참여했다.

특히 아시아 26개국에서 압도적인 참여로 54.2%의 투표가 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최다 참여 국가는 단연 한국으로 7.28%를 차지했다. 이는 단순히 팬덤만이 움직인 것이 아니라 여름 계절을 보내는 한국 팬들의 진심이 투표에 담긴 것임을 유추할 수 있다. 이어 여름 플레이스트 노래를 찾는데 진심인 곳은 남미, 북중미, 유럽 순이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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