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만삭' 홍현희 순산 기원.."좋은 기운 다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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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홍현희의 순산을 기원했다.
13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오렴. 언니의 좋은 기운 다 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쪽같은 내새끼' 촬영 중 사진을 남기고 있는 오은영 박사, 홍현희,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오은영 박사와 장영란은 임신한 홍현희의 배에 손을 얹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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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홍현희의 순산을 기원했다.
13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오렴. 언니의 좋은 기운 다 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쪽같은 내새끼' 촬영 중 사진을 남기고 있는 오은영 박사, 홍현희,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오은영 박사와 장영란은 임신한 홍현희의 배에 손을 얹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영란은 "요새 들어 더 느끼는 건데요. 전 진짜 연예인이 천직인 것 같아요. 방송하며 치유하고, 웃고, 세상을 배우고, 오늘도 또 반성합니다"라며 "제가 이렇게 오래 해먹는 건 여러분 덕분이신 거 아시죠?"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45세의 나이에 셋째 임신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나 지난달 30일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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